6월에 새해맞이 축제를 펼치는 곳이 있다. 6월부터 겨울을 맞이하는 뉴질랜드다. 20일 뉴질랜드 관광청에 따르면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은 이날부터 7월19일까지 새해맞이 축제인 '마타리키' 축제를 뉴질랜드 전역에서 펼친다. '마타리키'란 마오리어로 작은 별들의 조그마한 무리라는 뜻이다. 전통 축제가 시작되는 6월엔 아름다운 별 무리가 나타나는데 이 별 무리가 마오리족에게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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